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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탈적 업 카지노(predatory publishing)에서 진정한 약탈자는 누구일까요? 저널일까요? 아니면 저자일까요?

스네하 쿨카니 | 2017년12월11일 | 조회수 12,981
약탈적 업 카지노(predatory publishing)에서 진정한 약탈자는 누구일까요? 저널일까요? 아니면 저자일까요?

학술 업 카지노의 맥락에서 약탈에 대해 생각할 때면 우리는 습관적으로돈을 벌려는 의도로어떤  “과학” 문헌이든 게재하고자 하는 업 카지노사와 저널에 비난의 화살을 돌립니다. 이러한 업 카지노사와 저널은 자신이 받는 원고를 평가할 생각도 없이 게재를 보장하고, 아무 의심도 하지 않는 저자들은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 후에야 그 저널이 가짜임을 깨닫습니다.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업 카지노사는 약탈자이며 저자는 이들의 손쉬운 먹이감이 되고 있습니다.

그런데 이와 반대로 실질적 약탈자는 일부 저자라고 주장한다면 어떨까요? 최근 자진해서 약탈적 업 카지노에 가담한 몇몇 저자들의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. 약탈적 업 카지노사가 연루된 대다수의 경우 순진한 피해자는 연구자들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. 하지만 약탈적 업 카지노에는 또 다른 면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를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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